그리고, 현재 베타싸이트인 텍스트큐브.컴에도 만들었다.
태생이 같은 시스템이라 그런지 서로 비슷해서 초보 블로그인 나도 두 시스템에 쉽게 적응이 되어간다.
그런데...
두개의 블로그에 같은 글을 올려보면서 느끼는 점은 글관리와 더불어 원격 블로그툴에 대한 답답함이다.
ecto와 MacJournal을 번갈아 사용해 보기도 하고 같이 사용해 보기도 하지만, 어느 것도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게다가 ecto의 경우 가끔, 자주 잘 죽는다.
물론 MacJournal 또한 그렇다.
프로그램이 죽는 것은 지난 20여년 동안 한결 같이 겪은 것이기에 새삼스런 일도 아니지만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은 제대로 된 동작을 못하는 것에 있다.
ecto에서 편집을 한 뒤 블로그에 올리면 가끔 첨부된 그림이 사라진다. ecto의 문제인지 블로그 시스템과의 궁합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벌써 세차례나 사라졌다.
ecto는 서버와 클라이언트간의 글에 대한 일종의 sync 기능을 해주는데, 이 sync 기능이 가끔 프로그램을 멈추게 한다.
또 다른 문제는 ecto에서 RTF로 문서를 작성한 뒤 textcube로 전송을 하면 줄바꿈의 간격이 가끔 엉망이 된다. 특히 그림이 첨부된 경우 있지도 않은 빈줄이 삽입되거나 또는 사라지기도 한다.
원격브로깅 툴에서 글을 작성하고 업로드 한 뒤, 블로그의 내장 에디터를 이용해 다시 손질하는 바보같은 짓을 계속해야 하는 건가...
지속적으로 툴에 대한 고민을 해야 겠다.
저두 지금 이 문제 때문에 고민스럽습니다.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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